인스타그램 공동구매 활성화, 공감을 통한 영향력 증대

SNS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되는 것이 가능할까?

SNS를 시작하고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인기 게시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의 해답인 인기 계정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정치, 문화, 사회적 영향력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홍보와 마케팅의 방식 또한 변화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제품 판매를 위한 수단은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심지어는 정치적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도 확장되어 활용되고 있다.

이전에도 그래왔듯이 곧 있을 서울시 보궐선거는 물론이고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도 SNS를 이용한 많은 활동이 예상되며 가장 쉽고 빠르게 그리고 영향력 있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수단으로 더욱 확장되어 사용될 것이다.

무엇이 SNS를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이렇게 깊은 영향을 끼치도록 만들었을까?

타인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상대와의 공감행위가 필요하며 이러한 교류를 바탕으로 얻게 되는 영향력은 긍정적 인식을 통한 유의미한 능력 행사가 가능해진다.

내가 좋아하는 인물의 말은 곧 나의 생각에 영향을 주고 고착화되어 동일한 의견으로 다시금 반영되어 유통된다.

SNS는 바로 이 교류에서 얻어지는 믿음이라는 원천적 감정을 이용해 확장되어 왔다.

물론 타인과의 공감행위가 깊어질수록 사생활 침해의 우려도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SNS가 활성화된 이후에 끊임없이 언급되고 있는 만큼 해당 플랫폼의 본질을 잘 나타내는 분석을 찾기 힘들다.

영향력의 시작은 내 생각을 타인에게 납득시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SNS 중에서도 인스타그램이 최근 각광받는 이유는 이러한 영향력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일상생활, 취미영역 등 자신 본연의 콘텐츠를 간단히 시각화하여 제시하고, 방문자들 중 긍정적인 반응을 하는 사람들 만이 [좋아요] 기능을 통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선한 공감대 형성이 사용자들의 감정 교류를 이끌어냈다.

영상을 끝까지 봐야하는 기다림 대신 짧은 문구와 한 컷의 이미지는 지속적이고 통일된 메시지를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상대로 하여금 ‘나’라는 사람을 받아드리게 한다.

이렇게 강요되지 않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형성된 관계는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상대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 나아가 믿을 수 있는 대상으로 만든다.

공동구매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인스타그램 개인 셀러들을 보면 이러한 공감의 단계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에 따라 성패가 갈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상호 관계를 바탕으로 한 모든 영향력의 시작은 결국 사람의 매력을 받아드려 공감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개인 셀러 인스타그램 활성화를 원한다면 유대관계 형성이라는 초기 단계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기를 바란다.

만약 이 초기 진입을 위한 기회 제공에 적극적인 노력을 계획하고 있다면 비용 지출에 대해서도 약간의 유연함이 필요하다.

계정에 제대로 된 팔로우 수가 많다는 것은 개인 셀러의 신뢰도를 나타낸다.

팔로우 자연수를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침투 전략에서 안정적 수량을 만들 필요가 있다.

이러한 과정은 속임수가 아닌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반 마련과 기회 제공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초기의 기회 제공을 통해 신규 유입자들의 거부감을 없애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